경기 화성지역 연쇄살인범인 이춘재(56)가 2일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은 내가 맞다"라고 법정 진술했다.
이춘재는 이날 오후 수원지법 형사12부(박정제 부장판사)가 맡은 '화성 8차 사건' 재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재판은 누명을 쓰고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성여(53)씨의 재심 재판으로, 이춘재는 이날 피고인이 아닌 증인 신분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주)세온씨앤씨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안곡로 185(괴안동) 3층
seoncnc@gmail.com
1688-5863
Copyright(c) rental365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