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진운이 군 복무기간 자신을 기다려준 경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까지 보여 화제로 떠올랐다.
정진운은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민간인 적응 구역 VSA(Video Star Area)’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군 생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해 3월 4일 군악병으로 입대한 정진운은 지난 10월 7일 전역했다.
국방부 군악대 소속으로 남다른 자부심과 “현충원에서 동작역까지 장미를 심었다”는 등의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낸 정진운은 연인 경리를 향한 이야기로 화제가 전환되자 울컥하고 말았다.
3년째 경리와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면회 때 설렘 때문에 군대에 다시 가도 좋다”면서 “그 정도로 그날 행복했다”고 감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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