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쿨러종류는 크게 2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공기 순환을 이용해 열을 식히는 공랭방식 쿨러(공랭쿨러) 와 냉각수를 이용해 열을 내리는 수랭방식 쿨러(수랭쿨러)가 있습니다.

 

 

 

 

공랭쿨러의 경우 최근 고사양PC에서는 쓰기가 어렵습니다.

 

CPU의 열을 제대로 식혀주지 못하면 온도 제한에 걸려 쓰로틀링이 오고 성능이 제한 됩니다.

 

최근 인텔 12세대 13세대 고사양 CPU의 경우 수랭쿨러 장착이 필수처럼 되가고 있는데요.

성능은 참 좋은데 전기를 너무 먹고 발열도 엄청납니다.

 

 

미래 PC의 발전 방향을 생각해보면 빅타워 케이스에나 어울릴 수랭쿨러가 필수인 경우가 CPU 발전인건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냉각성능은 수랭쿨러가 좋지만 아직까지는 안정성,조립용이성은 공랭쿨러가 좋습니다.

 

수랭쿨러는 누수를 대비해 제조사에 따라 3년~6년 AS를 보장한다고 하는데요.

 

AS기간이 종료된 후 문제 발생시에는 오롯이 소비자가 책임져야 합니다.

 

 

수랭쿨러는 라디에이터에 들어있는 냉각수를 식혀 CPU를 온도를 내리는 방식으로

기본 구성이 펌프,펌프호스,냉각수,라디에이터,라디에이터팬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가격은 업,소음은 덤)

 

요즘은 수랭쿨러가 터져서 냉각수로 인해 문제 되는 경우가 정말 드물지만 그래도 제조된 부품이기에

불량은 항상 있기 마련이고 간혹 조립 실수로인해 문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검증된 회사의 수랭쿨러를 써야합니다.

 

직접조립하는 경우 3팬 수랭쿨러라면 장착할 케이스 호환 여부도 확실히 확인해야 합니다.

 

장착자체가 안되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컴퓨터 부품특성상 개봉제품은 환불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AMD에서 게이밍 끝판왕 CPU RYZEN 9 7950X3D 가 출시되었는데요.

인텔 intel i9 13900KS CPU 와 대동소이한 성능으로 고사양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유중 하나는 CPU 온도와 전력소모량 때문인데요.

공랭쿨러로도 실사용이 가능한 부분이 유저들에게 어필하지 않았나 합니다.

 

4월엔 RYZEN 7 7800X3D가 출시 예정인데요.

7950X3D와 비슷한 게임성능과 더불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더욱 많은 인기를 끌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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