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한 교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차례 예배에 나왔다.
이 교인은 코로나19 전파가 가능한 확진 전 단계에서 예배에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예배 당시 교회에 있었던 다른 교인 9천여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는 모든 교인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고 관리자가 이를 수시로 관리·감독하고 있었다.
좁은 공간인 승용차 안에 확진자와 동승했는데도 마스크 착용으로 추가 감염을 막은 사례도 있다고 방역당국은 전했다. 이 차에는 확진자를 포함해 4명이 1시간 이상 함께 있었는데, 4명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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