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12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 도살 반대 집회에 참여 했습니다.
국내 동물권 단체와 함께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통과를 촉구하며
"한국은 유일하게 개 농장이 있는 국가"라며 "한국인이 개 식용을 중단함으로서 전 세계에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저도 개를 먹는건 반대하지만 법으로 강제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이미 개식용이 많이 줄었다고도 하고
식용개 시장도 많이 사라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좀 많이 오래 걸리겠지만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반려동물 몰래 버리는 사람들 처벌이나 강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