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고교 급식 삼치 구이에서 고래 회충이 나왔다고 합니다.
바다 수운이 높아지니 고래회충이 더 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어릴때야 워낙 많이 봐서 그러려니 하는데 요즘은 내장 손질도 잘되있기도 하고
생선구울때 냄새 때문에 잘 안먹기도 해서 잘 못 보긴 했네요.
익히면 몸에 해는 없다고 합니다.
보기가 너무 안좋아서 그렇죠;
학생들이 보고 놀라서 생선 안먹게 되는 학생들도 생기겠네요.
학교 급식이라 워낙 많은 양이 들어와서 문제가 됐나 봅니다.
위생의 문제라기보다 혐오의 문제니 잘 손질해서 납품해 주셔요.
손질 한다음 급냉을 해야할까요?
단체 급식은 어려운 일입니다.
누군가의 한끼를 책임지는 모든 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