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여러분 저희 실수로 옵션별 수량한정이 걸려있지 않아 준비된 1000개를 넘어 현재까지 반값세일 품목이 2만 세트 이상 판매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티르티르 측은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날 10시 특정 제품을 선착순 1000명에게 반값에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업체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고, 서버 폭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