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지역의 한 맘카페에서 아동 학대 의심을 받던 이린이집 실명을 공개하고
해당 교사의 신상털기와 직접찾아가 폭언도 하고 물도 뿌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틀 후 해당 교사가 자살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일이 또 발생했네요.
이런식의 마녀사냥이 정말 옳은 일은 아니겠죠.
넘지 말아야 할 선이 분명 있을텐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