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해 지난 20일 지표환자 한 명이 확진됐다”면서 “이후 세 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확진자는 4명”이라고 말했다.
4명의 확진자는 모두 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