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어제 큰 불로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원인으로는 바닥 우레탄폼 작업 후 유증기를 빼지 않은 상태로 용접을 했다는 증언이 있었습니다.
발화 후 유증기가 폭발하고 그 불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판넬에 옮겨 붙고... 급속히 확산...
12년전에도 냉동창고 공사에서도 큰 불이나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절대 같은 일이 반복 되지 않도록 단호한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